낙서43 담아 둘수없는 사랑이라면.. 보내야 할 사랑 이라면.. 이 깊어가는 가을 낙엽위에 그 사랑 띄워 보내고 싶다.. 어짜피 이루지 못하고 아파할 사랑 이라면... 그런데.. 그런데.. 자꾸만.. 책갈피속에 낙엽이 되고 싶어 오늘도 당신의 이름만 부르고 있으니... 2005.11.22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25
낙서42 무엇이 그리도 그리운지.. 마음 한켠 두고 놓을곳 없어.. 그리워 하며 보고파 하다가.. 이 계절과 함께 묻어 가는가 보다.. 사랑이라 말 하고픈 그대에게... 2005.11.22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24
낙서41 이 낙엽 지고나면.. 내 가슴에.. 돌아올 기다림 하나.. 알듯 모르듯.. 서서히 만들어지는 그 안의 나.. 그 이름 추억이라.. 사랑한 죄를.. 또 하나의 페이지에 넣고.. 얼룩진 콧물에 한장 넘기고 쏟아진 이슬에 두장 넘기어 또 다른 흰 백지로 만들어 보건만... 2005.11.9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24
낙서40 너를 기억하고.. 너만을 생각하며.. 너 하나만을 가슴에 담고.. 보내는 하루가 모자라.. 늘 아쉬운것을.... 2004.11.8 - 옵시모스/박춘식- 옵시모스·박춘식 2005.11.22
낙서39 사랑한다.. 사랑한다.. 당신을.. 당신만을.. 사랑한다.. 이 한마디 못하고.. 그저 좋아 한다고.. 그렇게 웃음만 지어 보왔네..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22
낙서38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코 끝에서.. 당신의 입술에서.. 그 향을 느끼는 순간.. 난.. 영원한 바보가 되었습니다. 노오란 은행잎도.. 빨아간 단풍잎도.. 우리의 입 맞춤에.. 색깔을 수 놓듯...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18
낙서37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눈을 감으면.. 당신의 얼굴이 떠올라.. 이 밤도.. 헤메어 봅니다.. 가까이 다가선.. 보이지 않는 당신 모습 잡으려..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18
낙서36 꿈.. 꿈을 꾸었다. 사랑하는 님과 동행한 시간들.. 생생하게 떠올리는것을 보면.. 꿈이 아닐지도 몰라.. 그곳.. 그 시간.. 그 자리가.. 이렇게도 그리워 지는것을 보면... <부석사의 꿈>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17
낙서35 http://planet.daum.net/hera0337/ilog/2447519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언제나.. 내 삶속에서 비켜나가지 않았던 사람.. 당신의 기억속에서.. 이름 하나 남아 있다는것을.. 이제야.. 이 아침에 들을수 있었습니다. 마음에서 지울수없는 당신이라는것을...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17
낙서34 사랑이라는 단어 그 곳에서도 꼭 기억 하며 지내기를.. 변치 않을 사랑이라는거.. 잊지못할 사랑이라는거.. 내 가슴속에 늘 자리 하여.. 언제나 기다림과 그리움으로 이 시간을 보낸 다는거.. 그것이 일상이 되었기에.. 아무일 없이 지낸다는거.. 그래서 행복 할수 있다는거.. 홀로 사랑하며.. 옵시모스·박춘식 200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