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13 언제까지나.. 당신을 향한마음을.. 말보다 글보다 더 소중함을 보여 주고 싶다. 지나온 아픔에게.. 너무 큰 자리를 내어 주어 견딜수없었던 시간들이 날 올가메어 헤어나올수 없었던 시절들.. 이제는 그 안에서 벗어 나고 싶다 그 굴레에서... 이제는 진정으로 사랑 하는 사람을 위하여 나.. 옵시모스·박춘식 2005.11.09
낙서12 아.. 가을에는 느끼게 하소서.. 길어지는 숨소리와.. 함께하는 낙엽의 떨림을.. 그리하여 외롭지 않을.. 그 날이 되게 하소서...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08
낙서11 떠나 보낸후에.. 남기곤간 흔적들이 그것들이.. 사랑인줄은 몰랐습니다..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그 무엇이 되어.. 나의 마음을 휘 저을때면 이내 또 다른 모습으로 들려오는 당신의 숨소리.. 아.. 사랑한 당신은 어디에...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08
낙서10 늘 한결 같이 그곳에서 변하지 않는 사랑 그만큼에 시간이 흐르고 그만큼의 세월이 흘러도.. 나에게는 오직 담을수 있는 사랑 하나.. 그것은 당신을 향한 마음 입니다..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08
낙서9 당신을 향한 그리움은 끝이 없는데.. 그 그리움을 채울수있는 당신으로 인해.. 이렇게 어둠을 마시고 있으니.. 얼마나 그리워 하고 아퍼해야 그 한쪽 가슴을 채우며 살수 있는지...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08
낙서8 그리움으로 가득 채우고 보고픔으로 만들어 내는 눈물속에 담겨진 당신의 얼굴.. 비워놓은 가슴에 살며시 찾아와 한켠 모퉁이에 그리움을 만들어 내는 사람.. 어쩌면 이대로 마음속에서 꺼내어 보지 못하고 묻힌다 하여도.. 저에게는 단 하나 사랑하는 당신 입니다..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08
낙서7 행복과 사랑이.. 나의 곁에서.. 머물다 지나갈때.. 텅빈 가슴 끌어 안고.. 그토록 울었던 소리가 마음속에는.. 큰 기적의 울림이 였나 보다.. 이것이 당신을 향한 나의 마지막 고백이 될줄은...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07
낙서6 내 마음속에 차려진 한적한 카폐에서.. 조용히 당신을 기다리며.. 상상속에 그림으로 오늘도 그 자리를 지키어 봅니다.. 혹시나 하는 두근 거림에.. 찾아올 그 순간을 그리며.. 당신의 모습을 그리며...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07
낙서4 당신은 언제나.. 그리움에 대상이였습니다 하늘에 별처럼.. 수많은 사연을 가득모아 놓은 은하수가 되었을때.. 비로서 그리움도.. 아름다움인줄 알았습니다 - 옵시모스/박춘식- 옵시모스·박춘식 200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