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33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나에게 넌.. 하나의 의미다.. 내 가슴속에 자리한 넌.. 다른 세상에 묻어놓고픈.. 하나의 의미다..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16
낙서32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보고 싶다.. 듣고 싶다.. 그런데.. 들려주지도.. 보여 주지도 않는다.. 그 어느곳에 흔적도.. 혹시... 무슨일이.. 아님.. 정말.. 그런걸까.. 아...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16
낙서31 내 그리움을 안고 살아 가도 채울수 없는것이 당신의 마음 입니다 얼마나 그리워하고 얼마나 보고파 해야 할지.. 언제나 그 가슴안고 얼마만큼의 세월을 보내야 하는지.. 지금으로서는 알수 없는 너무나 힘든 시간이기에 잠시.. 그 그리움도 지우고 싶습니다..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16
낙서30 스산한 바람이 불어오고 따스한 햇살이 창을 비켜 비추어질때 또다른 외로움으로 같이 할수있는 그대와 차 한잔 나누고 싶어지는 계절앞에 난 그렇게 서성이고 있네..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15
낙서29 어느날 찾아온 사람 마음 깊은곳에 자리한 사람 그 사람과 한적한 카폐에서 강를 바라보며 헤이즐럿 향에 취해 있었다.. 그녀의 향과 차가운 손의 느낌을 받으며 다가오는것은.. 사랑일까!! 소리 없이 다가선 너의 은은한 눈길이 넘 좋다 그냥.. 그냥 좋다. - 옵시모스/박춘식 - 봄꽃이고♡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15
낙서28 가을비의 손님이 사랑하는 사람의 어깨를 적시우면.. 가까이.. 아주 가까이서 당신의 숨소리를 듣고 싶다. 가을의 짙은 향기를 질투하듯 가을비가 촉촉히 적시우면 가까이.. 아주 가까이서 당신의 체온을 느끼고 싶다..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15
낙서27 .. 당신의 따뜻한 가슴이 내 심장을 통하여 흐를때.. 당신은 언제나 꿈에서 멀어져만 갔다 내 영혼의 사랑은 이미 당신 품속에 자리 하였는데도...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14
낙서26 이별이라는 단어도 이세상에서만 허용되는 아름다움이여라.. 우리가 돌아서 가는 날 흙의 되어 다시 만날수 있기에 이별은 다음 생을 기약하는 기다림으로 알며 지금 순간 너를 보내어 본다..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14
낙서25 지금 이 나이에 서서히 다가오는 사랑이.. 왜 그리도 더 떨리고 잠 못이루게 하는지.. 허락되지 않은 사랑을 움켜 잡고 그 얼마나 남 몰래 눈물을 훔치며 또 그렇게 보내어 봅니다 중년의 사랑.. 그 사랑에 미쳐 슬픔도 간직 할수 있었기에 아름다움으로 다가 서는가 봅니다 그리토록 아파.. 옵시모스·박춘식 2005.11.14
낙서24 사랑하는 사람아.. 나 죽을것 같다.. 보지 못하는 그리움으로 당신을 생각하면.. 미쳐버리고 죽을것만 같다.. 단 하루라도 당신 기억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이대로.. 그냥.. 그안에서 죽고만 싶다. 사랑하는 당신의 외로움 곁에서.... - 옵시모스/박춘식 - 옵시모스·박춘식 200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