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모스·박춘식
낙서 81 -옵시모스/박춘식- 잔잔한 바람결에 수줍은듯 몸을 맡긴 아름다운 나의 사랑초여 가냘픈 흔들림으로 떨고있는 너의 모습에 취해 사랑을 아낌없는 사랑을 쏟으며 너의 가냘픈 입술에 기대어 속삮이고 싶다.. 그 아름다움에 몽롱해진 나의 심장 마져도 너에게 너에게 모든걸 맡기고 두눈을 감아본다 - 아름다운 나의 花 사랑초를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