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모스·박춘식

낙서 80

옵시모스 2012. 7. 3. 21:41


  낙서 80     
                   -옵시모스/박춘식-
사랑하는 사람이여
얼마나 긴 시간을 당신 곁에 머물러야
당신의 사랑을 얻을수 있는지요
단 한번이라도 당신품에 안기어
꿈을 꾸고 싶은데..
사랑합니다
수줍은 듯 내민 손 아래
그저 당신의 숨결이 닿기를
오늘도 먼발치서 당신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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