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모스·박춘식
낙서 80 -옵시모스/박춘식- 사랑하는 사람이여 얼마나 긴 시간을 당신 곁에 머물러야 당신의 사랑을 얻을수 있는지요 단 한번이라도 당신품에 안기어 꿈을 꾸고 싶은데.. 사랑합니다 수줍은 듯 내민 손 아래 그저 당신의 숨결이 닿기를 오늘도 먼발치서 당신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