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모스 2005. 11. 14. 20:41
      지금 이 나이에 서서히 다가오는 사랑이.. 왜 그리도 더 떨리고 잠 못이루게 하는지.. 허락되지 않은 사랑을 움켜 잡고 그 얼마나 남 몰래 눈물을 훔치며 또 그렇게 보내어 봅니다 중년의 사랑.. 그 사랑에 미쳐 슬픔도 간직 할수 있었기에 아름다움으로 다가 서는가 봅니다 그리토록 아파와도... - 옵시모스/박춘식 -